말씀에 순종하는 자 (요15:1-12)
올 한 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 자 입니다. 어려움 당하는 노예, 포로, 속국되어 있는 곳이 세계 복음화를 위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였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면 어디를 가더라도 방황해야 됩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237나라와 5천 종족 살리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자리입니다. 언약 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성취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말씀이 성취되는 곳으로 가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예배를 통해 나 중심의 말씀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말씀, 세계 복음화의 말씀 속에 있기 원한다 기도해보세요. 사단은 지금도 틀린 생각을 심고 틀린 말씀을 붙잡도록 속이고 있기에 예수님은 틀린 생각들을 바꾸어 주시고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취 속에 우리 인생이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의 이정표를 보고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나의 허물과 죄는 갈보리산에서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께 가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감람산에서 주신 나의 미션을 깨닫고 마가 다락방에서 주신 세상 살리는 힘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선교를 통해 세계 살린 안디옥 교회의 축복과 성령의 인도를 받아간 아시아의 응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문이 막혔을때 인생의 전환점을 찾은 것 처럼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보기 원한다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237 나라와 5천 종족 살리는 세계복음화를 막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정확한 하나님의 흐름속에 있는 자입니다. 복음과 전도의 대열에 선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열에 서기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 하셨습니다. 바울과 함께 세계 복음화의 대열에 섰던 사람들의 특징은 부족한 것을 채우고 마음을 시원케 하는 제자들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대열에 있는지 돌아보세요. 바리새 교회는 다닌 만큼 손해가 되지만 전도하는 목사님이 계시는 교회에 다니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 됩니다. 항상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육신적인 것을 전부 투자해서 영을 살리는 것입니다. 멸망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것은 모두 잃어버리고 육신적인 것만 쫓아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헌신하는 것이 힘든것 같지만 내가 사는 길입니다. 복음의 빛이 비치지 않으면 흑암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복음을 정말 알면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교회에 대한 감사와 복음 전하시는 목사님과 중직자, 성도님들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됩니다. 나 중심에서 벗어나 복음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나를 살리고 참 행복한 길이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말씀에 순종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합니다. 하나님은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를 더 사랑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렘넌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은 사람앞에 흑암세력은 무너지고 237나라와 5천 종족 살리는 문이 열리며 하나님이 준비하신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믿음의 제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소통의 메시지 LETT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2.11 LETTER (1) | 2024.02.14 |
---|---|
2024.02.04 LETTER (0) | 2024.02.07 |
2023.11.19 LETTER (0) | 2023.11.23 |
2023.11.12 LETTER (0) | 2023.11.15 |
2023.10.15 LETTER (0)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