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누리는 꿈의 사람 (왕하 2:1-11)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와 예상하지 못했던 답답한 일들이 우리를 힘들게 만듭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심하고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것 속에서 미리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는데 어려움은 당연한 것이며 문제는 축복이 됩니다. 모든 현장은 그 꿈을 이루는 길이 됩니다. 문제를 만난 것 같지만 언약의 여정이 됩니다.
나의 복음, 나의 기도, 나의 전도를 찾는 것이 미리 누림의 모습입니다.
문제를 통해 오래된 상처들과 틀린 각인을 바꾸는 길은 오직 복음뿐이며 사단문제, 재앙과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의 기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과 가문, 교회를 살리는 증인,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증인으로 서는 나의 전도를 찾고 결단하면 됩니다.
엘리야는 시대를 보면서 거짓선지자와 우상과 싸워 이기는 올바른 꿈을 가지고 영적싸움 하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꿈을 이룰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에 올인하였습니다. 믿음과 실력을 갖춘 오바댜는 아합왕의 신하이면서 엘리야의 제자였습니다. 100명의 하나님의 선지자를 살리고 보호하였습니다.
우리가 미리 누려야 할 꿈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재앙, 지옥배경, 불신앙을 꺾는 복음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갈멜산의 거짓선지자들처럼 거짓이론과 정보, 틀린지식이 가득한 현장에 흑암을 무너뜨리고 교회를 살리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주의 종을 섬기고 렘넌트를 돕는 꿈을 꾸고 미리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할 렘넌트들과 237 나라 다민족 제자들이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호렙산에서 받은 응답처럼 렘넌트를 키우는 이 시대의 도단성운동, RUTC 운동의 꿈을 미리 누려야겠습니다. 그 곳에 하나님께서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시고 싸우지 않고 승리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헛된 세상의 꿈이 아니라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꿈을 꾸어야 합니다.
시대를 살릴 엘리야, 엘리사, 오바댜 같은 렘넌트가 세워지는 꿈,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꿈,
갈등과 문제속에서 사단을 무릎 꿇게 하는 오직복음만 증거할 제자를 남기는 꿈,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으시고 모든 삶속에서 미리 누리시기 축복합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왕하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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