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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0.11.29 LETTER

올바른 미래 준비  (행 18:1-4)

 

모든 사람들이 걸린 사단의 함정이 있습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될 거다’는 창세기 3장, ‘네가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네가 강해져야 된다’는 네피림 이론을 심는 창세기 6장, ‘네가 성공해야 된다. 네 이름 내고 우리 이름 내자’하는 창세기 11장의 사단의 함정입니다. 함정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을 쳐보지만 종교와 우상이라는 사단의 틀에 갇히고, 불신자들이 운명, 사주팔자라고 말하는 사단의 올무에 걸려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고, 틀린 것을 의지하던 삶에서 나와 구원받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고 후대에게 전달할 내용입니다.

 

복음을 아는데서 그치지 않고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올바른 복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른 말 해야한다고 화를 수시로 내는 세례요한 같은 신앙색깔, 강단 말씀으로는 만족이 안되고 다른 것을 찾으며 황당하게 믿는 엘리야 같은 신앙색깔, 구제, 봉사, 희생, 박애주의를 본질로 오해한 예레미야 같은 신앙색깔, 남의 장점보다는 단점과 약점을 보는 율법주의와 오래 각인되어 있는 인본주의. 우리를 복음화 되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베드로가 성령의 역사로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은 예수님이 바로 불신앙과 지옥 배경을 치유하는 참 선지자, 하나님과 분열되어 있는 죄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 사단과 흑암의 권세를 꺾으신 참 왕이시라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한 자와 지금 이 시간 성령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복음화 되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모세도,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를 알려주셨습니다. 엘리야와 모세를 붙잡고 신비주의와 율법에 있으면 사단에게 속게 됩니다. 사단이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갈보리산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을 때 틀린 각인, 뿌리 체질이 치유됩니다. 

낙심해서 과거로 돌아가 갈릴리에 있던 베드로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영적상태와 동기를 치유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어려움으로 낙심될 때도 있지만 예수님은 회복시키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부탁하셨습니다.

우리가 확신해야 할 영원한 답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입니다. 사단이 만든 12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완전한 답으로 오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기다려야 할 것은 가는 곳마다 흑암세력이 무너지고 사단이 결박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기도해야 될 것이 있다면 성령충만과 증인되는 것입니다.우리가 체험해야 될 것이 있다면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와 영적서밋입니다. 전도의 문을 여시고, 말씀을 성취하시고, 현장을 변화시키고, 제자를 만나게 하신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응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올바른 기도와 올바른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 할 수 있는 것이 응답입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다윗은 ‘원수 사울왕을 죽여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라고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이십니다. 이 일 때문에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영적서밋들의 기도는 위기, 죽음, 응답과 상관 없었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진짜 응답은 ‘With, Immanuel, Oneness’입니다.

 

예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라고 믿으시나요?  

복음을 내 것으로 누리는 복음화가 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에 집중하고,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붙잡은 자가 믿음을 고백할 때 흑암세력이 무너집니다.  

“다른 것 필요 없습니다. 문제와도 괜찮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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