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바꿀 자 (왕하 2:1-9)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가진 병이 어려움의 병입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의 뿌리는 사단이 만든 함정, 틀, 올무입니다. 3단체에서 만든 네피림 문화속에서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병이 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단에게서 시작된 문제이기에 모든 것을 복음의 눈으로 보고 답을 찾는 기도를 누려야 합니다. 네피림 문화속에 숨겨진 영적사실을 본 사람이라면 힘든 현실에 속지 말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현장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질문하고 계십니다. “네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냐?” 병든 시대를 살리는 서밋의 자리를 찾는 복음 누리는 기도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을 때 모든 어려움은 축복의 발판이 됩니다. 성경속 렘넌트들은 가장 힘든 문제를 통해 복음을 깨닫고 전도와 선교의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교회 살릴 기도를 시작하고 세상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발견하고 렘넌트 운동, 성경적 전도 운동과 제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복음이 발견되면 모든 것이 축복의 발판이 됩니다.
시대를 살리려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보아야 합니다.
문제와 어려움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보면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지 승리할 수 있는 신분과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계시며 말씀을 성취하시고 3저주를 해결하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늘 보좌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영적인 눈을 뜨고 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달려가는 방향은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려주는 길은 하나님 만나는 길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 사실, 진실도 잘 보아야 하지만 세상을 살리려면 영적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영적 사실을 볼 때 속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찾아야 세상을 살리고 시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시대를 바꾼 요셉은 하나님의 꿈이 있었습니다. 출애굽의 주역 모세는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미스바 운동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왕 자리와 인기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라고 고백했습니다. 도단성 운동으로 시대를 바꾼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얻는 것에 관심 있었습니다. 모두가 육신성공에 관심 가질 때 예수님은 십자가를 알려주셨습니다.
시대를 바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렘넌트의 정체성을 기억합니다. 외로움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외롭고 답답한 상황이 아닌 복음 전할 남은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괴로움은 하나님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괴로움 속에 있더라도 남는 자 렘넌트로 부르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알아주지 않는 버려진 자이지만 이 시대의 남을 자로 부르셨습니다. 연약하고 도와줄 사람 없는 흩어진 자로 보이지만 하나님은 복음 전달할 남길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가진 것 없는 나그네처럼 보이지만 시대를 살릴 렘넌트 선교사, 현장 살릴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을 발견하고 믿음을 고백할 때 어떤 상황에 있든지 승리하게 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문제와 상처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찾는 기도속에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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