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빈 곳과 미래 (마12:43-45)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빨리 가는 것보다 바르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에 나온 대로 안전하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길로 가야합니다. 그 길은 사단이 공격하는 비어 있는 곳을 그리스도로, 오직 복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살아갑니다. 감사가 아닌 불평과 원망, 분쟁을 하며 우상과 종교생활로 사단이 파고들어올 빈 틈을 내어줍니다. 오늘 성경 본문처럼 우리의 영적상태가 빈 곳이 되면 사단의 공격과 지옥배경 속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욕심과 고집, 목표를 가지고 나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다 보니 고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이익과 손해, 물질에 집착하고 불신앙으로 단합해 세상성공만을 쫓게 됩니다. 복음이 아닌 틀린 것, 다른 것,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깊이 각인 뿌리 체질 되어 있다 보니 말씀을 조금만 놓쳐도 틀린 쪽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보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창 3, 6, 11장으로 각인되어 사단의 심부름 하며 살 수밖에 없던 우리의 인생도 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어질 때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을 누릴 때 시대의 재앙을 막는 전도자, 237 나라를 치유할 영적의사로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보좌의 축복으로 채워진 우리의 미래를 오직 복음의 작품으로 남기기 원하십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빈 곳을 채우고 올바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해야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복음화의 시스템인 교회에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빈 곳은 사람의 말, 불신앙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든든히 채워져야 합니다.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 영적서밋으로 가는 힘을 얻는 예배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시간, 고요하게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서밋타임을 통해 WITH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때 많은 부분이 치유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이 믿어지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기도해봅시다.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사단의 나라, 흑암과 재앙의 나라가 무너집니다.
모든 일과 만남 속에는 우리와 함께 계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 영적 사실을 보게 되면 어려움과 갈등에 속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ONENESS의 축복이 누려지게 됩니다.
나의 빈 곳을 살리면 성삼위 하나님이 임하시는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 5력이 치유됩니다. 24시 응답과 참 성공의 응답이 옵니다. 오직 복음가진 하나님 자녀, 전도자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기도의 능력 속에 있기 원하십니다. 사단과 지옥배경, 재앙이 무너지는 그리스도의 축복이 임하는 주일예배에 성공하기 원하십니다. 나의 빈 곳이 오직 그리스도로 채워지고 오직 복음에 쓰임 받는 인생작품을 남기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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