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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1.03.14 LETTER

참 감사에 집중 (빌1:1-6)

 

하나님은 감사 속에 영적상태가 달라지고 치유되는 능력을 넣어두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바울은 감옥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죄와 사단, 지옥배경에서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주시고 예배할 수 있는 은혜도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이 많은 축복도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으면 빼앗길 수밖에 없고 없어진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승리했던 렘넌트들이 누렸던 참 응답이 오는 감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일 속에서 감사를 찾고 인생작품으로 남길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요셉은 노예와 죄수로 있을 때 감사를 찾고 그것을 경제와 정치를 배우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앞서서 보내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도망 다니는 상황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고 고백한 다윗의 감사 고백에 흑암 세력이 무너졌습니다. 갈등과 어려움을 만날 때 감사할 일이 아니고 불평하고 원망해야 할 일이라고 사단은 우리를 속입니다.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있을 때 불신자처럼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속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분명히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불신자 수준의 감사가 아닌 하나님 자녀의 감사를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할 조건이 없어도 복음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원죄 속에 있는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사단이 만든 함정에 잡혀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비참한지 알면 사단과 죄, 지옥 문제를 십자가와 부활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참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무엇이 생기면 감사하고 없으면 낙심하고 흔들리는 수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어려움 뒤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뜻하는 것이 되지 않을 때에도 중요한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답이 복음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복음 때문에 절대 감사를 고백하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복음과 진리 때문에 고난 당하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광야의 어려움은 많은 축복을 주시는 시간표였습니다. 블레셋의 골리앗은 여호와를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풀무불과 사자 굴의 위험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로마의 속국된 것은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는 기회로 바꾸셨습니다. 위기는 하나님을 설명할 기회입니다. 답이 없어 막막하고 속상한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진리 때문에 어려움당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사단이 무릎 꿇는 최고의 감사를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 모든 만남 속에서 감사가 되어지면 서밋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절망과 어려움이 왔을 때 복음을 붙잡고 감사하면 치유가 됩니다. 감사에 집중하면 237나라, 5000 종족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감사를 누리는 서밋으로 세워지고 복음 붙잡은 영적의사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37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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