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1.12.26 LETTER

 항상 바라보고 집중 할 것(행 1:1-8)

무엇을 바라보고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길이 달라집니다. 영적 문제가 심하면 나에게 맞는 말만 듣습니다. 종교 생활을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닌 나에게 맞는 설교, 내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를 찾습니다. 내 기분, 내 눈에 보이는 상황만 보고 살면 삼류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따라가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항상 바라보고 집중 해야 됩니다. 나 중심의 삶이 아닌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 하시고 자녀 삼으셨으며 성령님께서는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십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의 비밀을 믿고 바라보며 집중하는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항상 바라보고 집중해야 할 것이 기도의 비밀과 치유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에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분과 흑암과 세상을 이길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틀리게 각인, 뿌리, 체질 된 상처와 갈등, 미움이 치유 되길 원하십니다. 복음으로 치유 받은 사람은 불평과 원망, 핑계 속에 사는 대신 감사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살아서 역사하는 것이 믿어집니다. 성취될 말씀이 믿어지면 내 생각이 필요 없어집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치유의 비밀에 집중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바라보고 집중할 때 승리합니다. 그래서 사단은 지금도 우리가 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복음보다 내 기분, 내 감정, 나의 이익을 더 중요하다고 믿도록 속입니다. 기독교인들 마저도 창 3, 6, 11장 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게 만들어 가정, 후대, 경제, 산업이 무너지게 합니다. 진짜 응답은 구원이고, 참된 축복은 복음 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참 응답을 보지 못하고 사단의 것을 응답이라고 생각하면 틀린 길로 가게 됩니다. 사단 심부름 하는 인생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계획을 가지고 살기 위해 항상 바라보고 집중해야 할 언약이 바로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24시간 함께 하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24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서밋타임을 가져보세요. 아침시간에 하루 스케줄을 기도로 연결 시키며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낮에는 모든 일과 만남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하고 밤에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때 우리의 삶이 전문화, 제자화, 세계화와 연결 되어지고 치유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 속에 있는지, 문제 속에서 원망과 불평을 하고 있는지 나의 영적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자신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다른것이 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병든 나의 영적상태를 살리려면 창조주이신 예수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와 우리와 모든 것 속에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어떤 문제와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려 보세요.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집중하면 어떻게 될까요? 틀린 각인 뿌리 체질이 복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이 믿어지면 내 고집, 내 주장은 필요없게 됩니다. 나의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을 237나라를 살리는 영적의사와 그리스도의 대사로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집중하는 한주 되시길 축복합니다.



'소통의 메시지 LETT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1.16 LETTER  (0) 2022.01.18
2022.01.09 LETTER  (0) 2022.01.13
2021.12.12 LETTER  (0) 2021.12.15
2021.12.05 LETTER  (0) 2021.12.06
2021.11.14 LETTER  (0)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