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1.12.12 LETTER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 (행 1:3-8)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하며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며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였지만 사단의 말을 듣고 불순종의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나, 물질, 성공 중심되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함께 계시려고 하나님은 보좌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임할 때  사람들이 눈에 힘없어 보이던 자들도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았습니다. 세상을 살리는 것은 사람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세우신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에서는 세상 것이 아닌 보좌의 축복을 찾고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의 답을 얻고 영적인 힘을 얻는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보좌의 축복을 전달하는 곳, 하나님의 나라의 일,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충만의 힘을 얻는 곳입니다. 사단은 작은 일에 흔들리고 상처받도록 우리를 속이고 있기에 말씀을 놓치면 흑암속에서 틀린 선택을 하게 되고 불신앙하게 됩니다. 보좌의 그림자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찾고 누리도록 나에게 주신 복음의 말씀을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려면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언약을 믿고 붙잡아야 합니다. 창 3:15 성령으로 잉태된 여자의 후손만이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마16:16 주는 그리스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고백할 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려면 하나님의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만 하나님과 함께 하고 교제하는 영적인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하나님의 생기,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에덴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죄인이 되어 우상 숭배하고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성령충만 받고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축복과 삶의 축복을 약속 하였으며 다른 것 아닌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보좌의 축복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있는 그 자리와 상황속에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보좌의 축복을 누려보세요.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승리하게 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사단은 육신적인 것을 주면서 영적인 축복인 말씀을 빼앗아가려 합니다. 복음이 아닌 사단이 주는 메시지를 받으면 중요한 것은 모두 빼앗겨 버리게 됩니다. 복음과 예배를 가치 없게 생각한다면 재앙과 저주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단이 만든 운명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37 나라 5천 종족에 복음이 전달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가지고 살때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힘을 전달하는 영적 플랫폼이 됩니다. 영적인 워치타워에서 시대의 재앙이 막고 사단의 공격을 지키는 영적인 파수꾼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는 영적 안테나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교회에서 함께 237 나라 살리고 렘넌트 살리며 전도제자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소통의 메시지 LETT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1.09 LETTER  (0) 2022.01.13
2021.12.26 LETTER  (0) 2021.12.27
2021.12.05 LETTER  (0) 2021.12.06
2021.11.14 LETTER  (0) 2021.11.16
2021.10.31 LETTER  (0)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