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하는 길 (요14:21)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하나님의 길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때 알려주신 복음이 아닌 생각들과 복, 기도, 예배를 바꾸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고백한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율법으로 돌아가고, 어려움이 오면 세상으로 돌아가고, 갈등이 생기면 남탓하고 핑계를 대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복음을 붙잡고 살아가며, 오직 그리스도로 재앙 속에서 갈급하게 기다리는 자들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입니다.
갈보리산에서 사단과 지옥, 죄와 저주의 문제를 다 끝내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는 완전하시고 충분하십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끝내야 합니다. 감람산에서 하나님 나라 일에 대한 미션을 주셨습니다. 교회와 나의 인생속에서 미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곳이 마가 다락방입니다. 지금 나의 모든 문제와 갈등은 능력을 체험할 기도제목입니다. 나의 업이 안디옥교회 처럼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아시아에 있었던 성령의 인도, 문이 막혔을때 전환점이 되었던 마게도냐 응답, 세계 살리는 로마 복음화가 하나님의 길입니다. 복음으로 237나라와 5천종족 살리는 길에 쓰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순종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 3, 6, 11장에 빠져있는 나 중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더 좋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것을 주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상을 살릴 자이기 때문에 세상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며 죽이는 것이 아닌 살리는 지극히 선한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창3장 나 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배때 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용서와 구원, 복음 전파)을 발견하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힘을 얻고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나의 계획과 나의 방법을 버리고 주님의 방법을 의존하고 신뢰할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과 어려운 일을 만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더 큰 계획과 미래를 준비하고 계심을 믿을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져야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 현실만 보던 사람들은 불평과 불신앙 속에서 인생을 마쳤습니다. 영안을 뜨고 미래의 재앙 막도록 하나님께 집중하는 금토일 시대를 열고 세가지 뜰을 준비하도록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고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배와 말씀은 세계 복음화의 여정을 가는 징검다리 입니다. 예배의 축복을 놓치면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세상을 살게 되지만 하나님께 순종 하는 자는 예배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의 축복 누리며 세상 살리는 절대 망대를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그 일에, 그 시간표속에 주역으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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