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와 제자를 아는 언약의 사람 (행 14: 18-28)
사도행전 14장에는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가장 먼저 다시 그 성에 들어가 제자를 세우는 바울의 중심이 나옵니다. 핍박과 환란 중에서도 하나님은 제자들을 각 지역에 세우셨습니다. 바울팀이 본 렘넌트 운동과 제자를 우리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렘넌트와 제자를 알고 있었던 바울팀은 하나님의 당연성과 필연성과 절대성을 알았습니다. 제자는 복음으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왜 오직 복음이여야 되는지 결론 난 사람입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3 흑암시대에 빛, 창세기 3장 타락했을 때 여자의 후손, 네피림 시대에 방주, 노예 되었을 때 희생 제사, 포로되었을 때 임마누엘, 속국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사단이 만든 12가지 문제의 답으로 주신 것이 사도행전1:1,3,8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입니다. 복음운동을 위해서 영적인 문제를 알고 시대를 제대로 본 제자가 필요합니다. 로마의 속국에서 나올 때 초대교회와 바울, 로마서 16장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정신병, 범죄와 자살시대가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개인 우상과 세상 문화에 빠진 영적문제가 심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해답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입니다. 아무도 줄 수 없는 영적문제에 답을 줄 렘넌트와 제자가 하나님 필요로 하시는 인물입니다. 세계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마28:18-20, 막16:15, 행1:8).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렘넌트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언약, 절대여정, 절대목표를 향해 가는 렘넌트와 제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렘넌트와 제자를 아는 언약의 사람이 되려면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내고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우선 복음이 아닌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복음보다 삶을 더 강조하는 율법주의, 기적과 능력에 더 관심 가지는 신비주의, 복음보다 성공, 복 받는 것에 관심있는 기복주의, 자신의 발전, 성취를 위한 인본주의 신앙은 오직복음이 아닙니다. 오직복음은 그리스도로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라고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나 중심의 틀린 동기와 불신앙과 사단의 통로가 되는 상처를 버려야 합니다. 사단은 복음안에 있지만 나중심, 물질 중심, 성공중심으로 빠지도록 속입니다. 나는 연약하고, 나는 상처가 많고... 수많은 핑계를 찾도록 합니다. 낙심이나 교만 똑같이 자기 중심적인 생각입니다. 24시간 오직 복음을 붙잡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서시길 바랍니다. 과거의 상처와 어려움 때문에 더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감사와 세계복음화의 발판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정말 기다려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단은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 할 때 속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신분입니다. 흑암과 사단, 재앙, 지옥배경을 꺾을 수 있는 권세와 천국 배경을 가진 자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8에 약속하신 성령충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성령충만한 바울은 후대와 제자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고 세상 살리는 영원한 응답을 누렸습니다.
렘넌트와 제자를 아는 언약의 사람이 되면 현장에 영적문제 속에서 어려워하는 복음 받을 자와의 만남 ,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자와의 만남, 그리고 미래와 시대를 살릴 렘넌트와의 만남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 (행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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