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언약의 사람 (행13:44-52)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르게 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많이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보시는 현장을 보아야 합니다. 핍박과 억울한 일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그때 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는데 대부분 문제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바울은 핍박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이방인 선교의 응답을 누렸습니다. 절대제자들이 세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 찾은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던 언약의 사람들은 근본적인 저주와 근본적인 축복의 길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거부하거나 막는 것이 근본적인 저주의 길입니다. 유대인들이 수준도 있고 실력도 가지고 있었지만 복음을 막는 근본적인 저주의 길에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수였던 바울팀과 초대교회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고 세계를 복음으로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언약의 사람들은 또한 구원 중심으로 모든 것을 작정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며 기도의 비밀과 시스템을 가졌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마 28:18-20).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2:4).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13:48).
이 언약을 붙잡고 순종할 때 온 핍박과 어려움은 세계복음화를 이루시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여정과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꾼은 실력 있는 일꾼이 아닌 언약 가진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언약의 사람이 되려면 복음 안에 있는 세계를 보고 복음 안에서 틀린 것을 치유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가 다락방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도행전 2장 최고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사단이 준 창세기 3장 나 중심, 6장 세상과 물질중심, 11장 틀린 성공중심으로 각인, 뿌리, 체질된 것들을 치유해야 합니다. 복음으로 치유가 되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가 중심이 되고 성령충만의 증인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적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단이 주는 것에서 기쁨을 얻고 힘을 얻으려고 하면 문제들이 계속 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는 다른 힘을 누려야 합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려고 결심하는 그 시간부터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보내셨습니다 (단10:10-20). 지금도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계 8:3-5).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언약의 사람이 되면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게 됩니다. 이방의 빛이 되는 선교에 쓰임 받게 되며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만나게 하십니다. 237나라의 제자를 찾는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행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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