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0.12.27 LETTER

미래교회를 살리는 렘넌트 (삼상 2:18-21, 3:1-9)

 

많은 사람들이 본질은 놓치고 불신앙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하신 축복은 미래교회와 세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개인과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과 현장이 교회입니다. 예배하기 위해서 모이는 예배당과 영원한 천국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세계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말씀이 희귀하고 타락한 제사장이 있던 교회를 살렸던 인물이 렘넌트 사무엘이었습니다. 전 백성이 우상에서 돌아와 회개하는 미스바운동과 렘넌트 다윗에게 언약을 전달하며 미래교회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우리도 사무엘과 같은 응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교회를 살리려면 영적재산을 알고 소유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짜 재산, 틀린 재산을 쌓느라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이 발전해도 정신문제 영적문제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신앙과 인본주의에서 빠져나오도록 참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불평, 원망, 불순종의 죄에서 빠져 나오는 참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사단의 함정에서 해방되는 참 왕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재산을 소유하라고 하십니다. 

모두들 나, 내 것, 나의 성공을 위해 경쟁하는 세상에서 작은양보하는 것이 복음화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각인, 뿌리, 체질 되는 보좌화의 작품은 내가 있는 곳에서 작은 기도를 시작할 때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를 살리는 시대 서밋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흑암세력을 꺾을 수 있는 능력은 무엇 하고도 바꿀 수 없는 영적재산입니다.     

 

미래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서밋운동을 해야 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직장, 교회,..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며 모든 것을 살리는 자리가 서밋의 자리입니다. 미래교회를 살릴 서밋의 자리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두를 위해서 기도하고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는 서밋의 시간표를 보게 됩니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영적으로 성숙한 영적 지도자와 영적 어른의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무엘이 어릴 때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했던 것처럼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의 자세가 서밋의 자세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생각을 한다면 미래 교회를 살리고 모든 것에서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도 관심 없는 황무지와 광야처럼 되어버린 현장과 미래교회를 살리러 가야 합니다. 불신앙의 신학과 문화가 들어온 교회는 복음이 희미해져가고 창 3, 6, 11장 어둠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심고 말씀으로 치유하고 모든 것을 살리는 광야운동이 필요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리는 보화를 숨겨 놓으신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시는 교회를 사랑하고 살리는 광야운동의 주역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운동 속에서 사단의 노예, 포로, 속국 된 자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입니다. 사단의 손에서 해방되는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미래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 것이 오직 복음입니다. 모든족속, 만민, 땅끝까지 가는 237운동, 복음으로 답을 줄 렘넌트를 키우는 서밋 운동, 질병시대에 필요한 치유운동. 미래교회가 절대적으로 해야 할 이 운동의 주역으로 응답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11차 캐나다 렘넌트대회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함께 예배 드리고 기도할 때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며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우리에게는 흑암세력을 무너뜨리는 축복이 있습니다. 

미래교회 살릴 수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소통의 메시지 LETT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1.10 LETTER  (0) 2021.01.13
2021.01.03 LETTER  (0) 2021.01.06
2020.12.20 LETTER  (0) 2020.12.23
2020.12.13 LETTER  (0) 2020.12.16
2020.12.06 LETTER  (0)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