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2 LETTER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필요한 일꾼

초대교회가 단시간에 큰 부흥이 되다보니 문제들과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핍박, 시험 갈등이 생겼습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만날 때도 있고, 사단에게 속는 일과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가 붙잡아야 할 답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문제와 어려운 일들이 생길 때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충만함 힘을 누리면 됩니다.

 

초대교회는 어려움속에서 일꾼을 세우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았습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답을 찾은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 세웠던 일꾼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복음을 선택하면 손해를 보고 어려움 당하는 시기에 일꾼으로 세워지는 것은 복음이 오직으로 결론난 사람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사도들이 당장 급한 일을 하다보니 기도와 말씀을 놓치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사도들이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꾼을 세웠습니다. 교회는 말씀이 약해지는 순간 성도들과 후대들은 영적으로 무너져 가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 말씀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답이 되지 않는다면 무너지는 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생의 방향을 찾고, 힘도 얻고, 기도제목을 가지도록 하는 일을 보호하고 함께 동역한 것입니다. 교회를 살리는 보호자가 되고 동역자, 식주인이 되는 응답을 받으시기 축복합니다.

 

이 일꾼들은 성령과 지혜 믿음이 충만하고 칭찬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성령충만한 힘을 얻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힘이 있어야 세계복음화 하고 교회 살리고 현장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방법과 힘은 한계가 오지만 하나님의 힘은 나이가 많아져도 한계에 갇히지 않습니다. 서밋타임을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힘을 얻는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방법이 아닌 복음으로 답을 줘야 살릴 수 있습니다. 서밋의 자세를 갖추고 말씀으로 살리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삶의 현장을 보면 부족한 것이 많고 현실을 보면 불신앙 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믿음충만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회복할 때 불신앙도 떠나가고 흑암세력도 물러가게 됩니다. 

 

이들은 사람을 살리고 그리스도 증인의 응답받는 칭찬 받는 일꾼이었습니다.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일꾼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하며 칭찬받는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