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전도 여정을 보면 사도행전17장 데살로니가, 18장 고린도, 19장 에베소의 두란노에서 사역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는 그리스의 항구도시로 마게도냐의 수도였습니다. 우상숭배가 심하고 폭력적이며 음란하고 타락한 도시가 데살로니가였습니다. 바울이 회당에서 3주간 사역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당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인간에게 어려움이 오는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지은 영적문제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 선지자, 제사장, 왕 되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시라면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십자가에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셔야 됩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니 바울을 죽이려고 폭력배를 동원해서 어렵게 만드는 핍박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설명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믿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장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제자들과 영혼들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마게도냐의 수도 데살로니가를 살리기 위해서 바울은 후대 살리는 회당을 선택해서 사역했습니다.
전도자들에게 렘넌트들이 다니는 학교와 특히 대학 현장은 포기하면 안되는 중요한 곳입니다.
핍박과 문제들도 있었지만 야손, 헬라인, 귀부인처럼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회당운동은 복음운동을 지속할 제자와 시스템을 세우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이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발달된 항구도시 고린도에서는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와 바울이 만납니다.
이들은 함께 후대 살리는 회당으로 들어가서 사역을 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시작이 되었던 만남의 축복이었습니다.
최고의 축복은 참 복음가진 전도자를 만나 함께 복음운동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에베소에서는 따로 제자를 세워 2년동안 두란노운동을 한 결과 아시아 전역에 말씀이 전달 되었습니다. 강대국을 살리고 발전된 도시를 살리는 성경적인 전략이 렘넌트를 통해 후대 살리는 회당운동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세운 R.U(렘넌트 대학교)는 두란노운동, 회당운동의 응답을 위해서 주신 시스템입니다. 마음 담고 기도하시고 함께 인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다 한 후에 바울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고 고백을 하고 로마의 가이사 앞에 서게 됩니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을 성경의 7Remnant와 같이 왕들 앞에, Summit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 담긴 언약을 붙잡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시는 주역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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