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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0.05.03 LETTERS

<죄인의 괴수>

 

학문과 경험이 죄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는 교만이 되기 때문입니다.

열심이 죄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틀린 방향으로 열심히 가기 때문입니다.

신을 섬기는 진실한 종교생활이 죄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공이 죄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복음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하는 일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사건이 나옵니다. 복음을 모른 채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틀린 방향으로 열심히 살던 바울이 죄인임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만난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율법과 종교생활로 절대 해결 되지 않던 영적문제가 깨달아 졌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1:15)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 26:18) 고백합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에 대한 필연성을 찾은 것입니다. 

또한 전도운동 때문에 자신을 부르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절대적으로 해야 일이 제자 세우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고나 혹은 어려움과 질병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나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만나는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 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인간이 해결 없는 영적인 문제 해답되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지면 내가 죄인임이 깨달아지고 흑암세력은 떠나가게 됩니다.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적문제에 하나님이 주신 답이 복음입니다.

진실하게 복음을 붙잡게 되면 영적문제에서 해방을 받게 됩니다.

창세전부터 준비했던 언약의 사람 바울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문제의 답을 얻고 전도운동에 쓰임받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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