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백성의 참된 성공>
세상 사람들은 돈이 많이 있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신자들조차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곧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중심의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성공했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는 좋은 대학, 좋은 학위를 자랑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리스도가 최고지식이라고 알려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비싼 집, 고급 차를 소원 하며 살지만 참 성공자 바울은 그리스도께 발견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같이 높은 자리에 가는 계획이 아니라 그리스도 손에 있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배경을 자랑하지만 바울이 자랑하고 싶은 배경은 하늘나라 시민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 참된 성공자의 모델 피장시몬과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가 등장합니다.
고넬료는 로마복음화 하는 중요한 제자가 되었고 피장 시몬은 욥바에서 전도와 선교에 중심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힘들고 천한 일을 하고 있던 피장 시몬과 엘리트 로마군대의 특수부대 백부장 고넬료는 모두 신분과 상관 없이 참된 성공자였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언약의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언약 백성의 참된 성공은 숨겨져 있는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피장 시몬과 고넬료는 복음을 듣고 숨겨진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된 자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과거의 상처와 상한 감정들이 마음의 병, 정신의 문제로 나타납니다. 문제를 숨기려고 지나친 행동을 하거나 감추기 위해 좋은 모습으로 포장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숨겨진 영적 문제는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로 하나님께서 복음을 주셨습니다. 요19:30에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는 구원의 길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고 내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인 천명, 소명, 사명을 발견하는 사람이 참성공자입니다.
또한 세상에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창3, 6, 11장의 재앙 막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참 성공입니다.
사단에게 노예, 포로, 속국 되어 있는 세상을 살리는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는 것이 참 성공입니다.
로마의 황제와 소통되었던 사람이 고넬료는 로마복음화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피장 시몬은 만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답을 알려주는 일을 했습니다.
업은 선교기업으로 집은 미션홈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비천한 무두장이였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참 성공자였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그 일에 그 장소와 그 시간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참 성공자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묵상해보세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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