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사람 다윗
믿음으로 살아가는 렘넌트들에게 모델 되는 인물이 언약의 사람 다윗입니다. 성경의 상당한 부분이 다윗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린 다윗이 사무엘을 통해 언약과 미션을 전달받을 때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 되었습니다.
늘 악령에게 시달리던 사울 왕이 영적서밋 다윗의 찬양할 때 치유되었습니다.
다윗이 청소년시절에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합니다. 이때 흑암을 꺾는 믿음의 고백들을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삼상17:35)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35)
다윗의 청년시절은 죽음의 위기 속에서 지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는데 위기와 어려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이때가 하나님께서 충신과 좋은 제자들을 다윗에게 붙이시는 시간표였습니다.
위기 당했을 때 두려워하지 마시고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문제가 아니라 참된 응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언약과 계획은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임금이 된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사무엘과 부모님을 통해 들었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토를 확장하고 나라를 든든히 세웠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나오면 살리게 됩니다.
사울왕의 손자 므비보셋을 돌보아 주는 서밋의 그릇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다윗 왕이 죄를 지었을 때는 하나님께 회개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는 압살롬을 죽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일은 나라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생 마지막에는 성전 지을 모든 준비를 하였습니다.
흑암세력을 꺾고 승리했던 렘넌트의 모델 다윗의 삶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다윗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령충만의 시작은 다윗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먼저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언약을 붙잡으세요. 응답의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반드시 이루십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 오직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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