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의 자리로 가는 언약의 사람 (행13:1-5)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2-3).
사도행전 13장에 안디옥교회를 보면 어려운 시대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그 시대의 서밋이었습니다.
서밋의 자리로 가는 사람들은 참응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복음운동과 렘넌트운동 대열에 부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되어지는 임마누엘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진짜 응답은 의식주나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씀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생각이 서밋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서밋의 자리는 내 실력, 수준, 능력이 아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자리입니다. 둘째,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평생동안 응답하시고 계십니다. 평생의 응답은 말씀의 응답과 기도응답 전도와 선교의 역사속에 있는 것입니다. 셋째, 서밋의 자리는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우셨습니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요셉은 모든 일들을 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렘넌트 요셉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창39:3). 여호와께서 렘넌트 요셉과 함께 하심을 주변 사람들이 보았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 서밋의 자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서밋의 자리로 가는 언약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과 전도, 선교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창3, 6, 11장의 불신앙의 생각을 버리고 정확한 복음 언약의 흐름을 붙잡길 원하십니다 (창3:1-15, 창6:14,출3:18, 사7:14, 마16:16).창세기 3:15의 여자의 후손의 언약, 네피림 시대를 이기는 창세기 6:14의 방주언약, 노예에서 해방되는 출애굽기 3:18의 희생제사의 언약, 포로에서 해방되는 이사야 7:14의 임마누엘 언약, 속국에서 해방되는 마16:16의 그리스도의 언약입니다. 이처럼 성경에 약속된대로 그리스도는 사단을 이기신 참 왕으로 오셨습니다. 재앙을 막는 참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참 선지자로 오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천명, 소명, 사명을 꿈과 비젼으로 붙잡길 원하십니다.
서밋의 자리에 들어가도록 결단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도록 결단해야 합니다. 말씀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속에 있도록 결단해야 합니다.
서밋의 시간과 자세와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호흡속에 깊이 기도하는 서밋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를 최고의 지식이라고 고백하는 서밋의 자세와 모든 것을 믿음으로 누리는 서밋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밋의 자리로 가면 요셉처럼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이 되어 세상을 살리는 응답을 주십니다.
교회 살리는 미션팀, 복음의 길을 알려주는 인턴십팀, 올바르게 헌신하는 팀의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힘으로 시대와 후대를 살리는 주역이 됩니다.
생각과 믿음이 서밋으로 바뀌어 지길 축복합니다. 문제 속에 있나요? 서밋의 고백을 해보세요. . “할수있다. 하면된다” 라는 나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약 안에서 믿음을 고백 해보세요. “나는 내 힘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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