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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0.07.19 LETTER

사단에게 속지 않는 언약의 사람 (12:20-25)

 

성경에 있는 답을 모르는 불신자들은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마저 복음으로 답을 주지 못해 세상은 흑암, 공허, 혼돈 속에서 복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약의 사람은 사단이 들어오는 통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사단은 마음을 파고들고 영혼 속에 자리를 잡고 영적문제로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결국은 육신마저 실패 시키려고 파고 듭니다.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 범죄하지 아니 하려고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0-11)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4:7)

 

사단은 우리를 속이려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개인과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망가뜨리는 것이 사단의 목표입니다. 시작은 하나님을 불신앙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중심, 세상과 물질중심, 성공중심으로 살도록 속입니다. 또한 육신적인 체험을 통해 무속과 점술, 우상문화에 빠지게 만듭니다. 결국 멸망 상태로 끌고 갑니다. 권력을 통해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교회를 무너뜨려 합니다. 사단에게 속게 되면 세상 나라와 사단의 심부름만 하다가 억울하게 인생을 마치게 됩니다.

 

사단에게 속지 않는 언약의 사람이 되려면 상황이나 문제가 아니라 복음의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분은 창조주 하나님, 절대주권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1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8:18-20).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의 언약을 붙잡으면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1:1,3,8).

사단이 속이려 언약을 붙잡고 속지 않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사단은 헤롯의 마음에 틈타 초대교회를 속이려 했습니다.감옥에 가두고 죽이면 도망가고 배신할 알았는데 교회는 오히려 ONENESS되어 기도했습니다. 어린 양을 먹이라는 천명을 받은 베드로는 죽음의 위기와 환경에 속지 않았습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천명의 말씀을 받은 바울은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사단에게 속지 않는 언약의 사람은 복음안에 있는 영적배경을 믿고 누립니다. 사도행전 12 초대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그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베드로를 구출하시고 핍박자 헤롯왕을 제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 얻은 주의 백성들에게 돕는 천사를 준비 하셨기 때문입니다 (1:14, 8:3-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단을 꺾는 영적전쟁을 시작하면 사단이 떠나가게 됩니다.  인생의 해답되신 그리스도로 결론 내릴 흑암의 권세가 떠나가게 됩니다. 세상 , 세상임금인 사단은 불신앙 앞에서만 강력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복음에 유익한 것을 믿음으로 선택하고 따라갈 사단은 완전 결박됩니다. 사단을 오히려 속일만큼 영적 힘을 가지면 됩니다. 문제와 갈등을 주면 불신앙하고 넘어질 알았는데 오히려 영적서밋이 되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간질시키면 미워하고 분열할 알았는데 ONENESS되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 , 세상임금인 사단은 불신앙 앞에서 강력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복음에 유익한 것을 믿음으로 선택하고 따라갈 완전 결박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장은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하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사단에게 속지 않는 언약의 사람이 되어 1:8 말씀이 성취되는 영적 속으로 들어가 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통해 현장에 흑암세력이 꺾이고 저주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것입니다. 렘넌트와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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