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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메시지 LETTERS

2020.08.02 LETTER 문화를 치유하는 언약의 사람 (행13:6-12)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처음으로 갔던 선교지가 구브로라는 섬이었습니다. 바모라는 지역에 도착했더니 바예수라는 거짓선지자가 총독이 복음을 믿지 못하게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사단은 거짓과 악행으로 사람이 불신앙해서 멸망 받도록 합니다. 성령충만한 바울 앞에 귀신들렸던 거짓 선지자가 꺾이고 총독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우리도 귀신, 흑암, 사단문화를 치유하는 언약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문화를 치유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첫째, 틀린 것이 무엇인지 아는 자입니다. 힘이 강하다고 전쟁해서 빼앗는 정복문화는 틀린문화입니다. 열방을 살리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돈중심이.. 더보기
2020.07.26 LETTER 서밋의 자리로 가는 언약의 사람 (행13:1-5)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2-3). 사도행전 13장에 안디옥교회를 보면 어려운 시대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그 시대의 서밋이었습니다. 서밋의 자리로 가는 사람들은 참응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복음운동과 렘넌트운동 대열에 부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되어지는 임마누엘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진짜 응답은 의식주나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씀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생각이 서밋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서밋의 자리는 내 실력, .. 더보기
2020.07.19 LETTER 사단에게 속지 않는 언약의 사람 (행12:20-25) 성경에 있는 답을 모르는 불신자들은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마저 복음으로 답을 주지 못해 세상은 흑암, 공허, 혼돈 속에서 복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약의 사람은 사단이 들어오는 통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사단은 마음을 파고들고 영혼 속에 자리를 잡고 영적문제로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결국은 육신마저 실패 시키려고 파고 듭니다.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 범죄하지 아니 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0-11)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사단은 우리를 속이려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 더보기
2020.07.12 LETTERS 언약의 사람 다윗 믿음으로 살아가는 렘넌트들에게 모델 되는 인물이 언약의 사람 다윗입니다. 성경의 상당한 부분이 다윗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린 다윗이 사무엘을 통해 언약과 미션을 전달받을 때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 되었습니다. 늘 악령에게 시달리던 사울 왕이 영적서밋 다윗의 찬양할 때 치유되었습니다. 다윗이 청소년시절에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합니다. 이때 흑암을 꺾는 믿음의 고백들을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삼상17:35)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35) 다윗의 청년시절은 죽음의.. 더보기
2020.07.05 LETTER 언약의 사람이 보는 영적 세계 (행12:1-12) 사도행전 12장에는 세종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헤롯왕처럼 하나님의 음성은 듣지 못하고 사람들의 말과 인기에만 귀 기울이고 살아가는 성공중심의 사람, 유대인들처럼 실력도 있고 존경도 받지만 복음의 반대편에 서 핍박하는 사람,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배경도 힘도 없었지만 기도의 능력과 축복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는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영적인 근본을 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창세기 3, 6, 11장 사단이 준 영적문제 속에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지옥배경과 죄와 저주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인 근본문제를 모르니 헤롯왕처럼 영적문제에 시달리고 있습.. 더보기
2020.06.28 LETTERS 환란을 이긴 언약의 사람들 (행11:19-30)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고통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라는 시대적인 재앙을 만난 상황입니다. 초대교회는 이단이라고 누명 쓰고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스데반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했고 교회는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환난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문을 여셨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복음을 사랑하는 제자, 완전 복음으로 답 난 사람들이 모여 세계선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복음이 없어 저주 속에 사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부활하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분임을 알고 그 권세를 믿음으로 누렸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체험하고 참된 능력을 가진 자들이었습.. 더보기
2020.06.21 LETTERS 성경에는 오래된 체질 때문에 복음을 놓치는 큰 실수를 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복음에 반대되는 길에 섰던 유대인들, 베드로를 통해 고넬료에게 복음이 전해졌을 때 하나님이 이루신 선교의 응답보다 율법에 걸렸던 예루살렘 교회, 영적생명을 빼앗아가는 사단의 전략에 속아 갈등과 oneness를 깨뜨리는 길에 있었던 제자들은 복음을 놓쳐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우리도 복음과 맞지 않는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영적 문제 속에서, 실패할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삶을 틀리게 산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꾸어야 할 체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응답 받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 자신도 모르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바꿔야 합니다. 육신적인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신앙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 사람.. 더보기
2020.06.14 LETTER 더보기